두피 가려움으로 수년간 힘들어하는 큰 딸을 위해, 한의원, 대학병원, 저명한 피부과 등을 다녀봤으나,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중, 우연한 인터넷 정보를 통해 세보레아 샴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많은 두피 관련한 샴푸 및 약 처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질 않았는데, 이거라고 별 수 있겠어? 라는 심정이었지만

마직막으로 지푸라기라도 한번 잡아보자 하는 마음에 세보레아 샴푸를 구입하여 큰딸에게

써보게 하였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정말 신기하게도 눈에 보일 정도로 가려움증이 완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큰딸의 머리가 차분하게 내려 앉은 모습은 정말 몇년 만에 보는지..... 전에는 아이가 맨날 머리를 긁어 늘 산발된 머리였는데,

아침에 머리를 빗어 단장 시키더라도, 오후에 하교하면 역시나 머리가 산발되어 있던 아이인데,

세보레아 샴푸를 쓰고 나서는 머리카락이 차분히 내려 앉은 모습을 늘 볼 수 있어 제 마음이 다 시원합니다.

물론, 머리를 100% 긁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위에 말한 병원 들을 다닌 것에 비하면 단시간에 이만큼 효과를 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럽

습니다.

일반 샴푸에 비해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이정도의 효과를 가져다 준 걸 고려할 때 만족합니다.

아이가 완치될 때까지는 게속해서 구입하여 사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