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파라벤 성분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미디어 매체 등에서 이슈를 만들어내기 위해 방송하기 때문입니다. 파라벤 성분은 실질적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안정성에 대한 인증을 받아온 방부 시스템입니다. 가장 소량으로 효과적으로 방부를 해주기 때문이죠. 방부 시스템이 없으면 화장품은 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방송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실 텐데요, 방송에서 들먹이는 연구자료를 보면 보통 화장품 방부 형태가 아닌 섭취의 형태로 실험 진행 후 보도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실질적으로 방송 후 식약청에선 우리나라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파라벤 사용 수치들은 미량으로 안전하다고 답하였습니다. 피부에 바르는것과 직접적인 섭취는 엄연히 다릅니다. 피부에 바르는 것은 투과되어 인체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피부가 방어막 역할을 하며 흡수되더라도 화장품 내에서도 극소량을 사용하기에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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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디션
작성일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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