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루성 피부염을 얻은지 10년이 넘어갑니다.
네팔에서 봉사활동 중 잘 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유독 머리가 가렵더군요..
그 당시는 네팔의 불결한 환경으로 인하여 머리가 가렵다고 느꼈다가
한국에 돌아와 진찰을 받으니 지루성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매일 샴푸를 감고 항상 청결을 신경을 썼지만 유독 여름에는 땀이 많다보니
참기 힘든 가려움과 염증으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메디션 세보레아을 사서 써보니 가려움증과 염증이 많이 가라 앉더군요.
지루성 피부염을 완치하기 어렵다는 것을 익히 알지만
완치약이 나올때까지는 세보레아에 의지하면 살아가야죠.
유독 비가 많이 오고 폭염이 쏟아지는 여름
세보레아로 시원하게 여름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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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디션
작성일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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