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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작성자 박****(ip:)

작성일 2015-06-17

조회 4394

평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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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덧글을 보고 넉넉히 바르고 자니 약간 따가워요 그리고 꽃수를 넣으면 좋겠다는건 향기를 넣으라는게 아니라 화장품에서 정제수가 제일 많이 들어가니 꽃수를 넣는게 정제수보다 낮다는 말 이에요 어차피 화장품 유효성분은 1%~3%가 보통 이잖아요 효과가 미미한것만 화장품으로 출시 할수있고 그보다 효과가 좋은건 의약품 으로만 출시 할수있는걸로 아는데 법으로도 그렇고 화장품 회사들은 상술이 많아서 이 회사는 괜찮아 보였는데 원가 절감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화장품 원가도 설화수 스킨이 100원으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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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메디션 지기

    작성일 2015-06-18

    평점 3점  

    스팸글 꽃수 성분은 주로 마케팅용으로 이용됩니다. 극히 소량을 정제수에 섞어 꽃 물 100% 인것처럼 마케팅되고 있는거죠.

    실제적으로 허브 오일, 꽃 오일 등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꽃수로의 사용이 아닌, 가루 원료의 함량을 높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만들어진 자사의 제품도 있지만 굳이 메디션에 출시하지 않는 것은 피부로 인한 고민하시는 분들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셔야 하는 제품이기에 단가가 높은 제품이기 보단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제품가로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들어주신 설화수 또한 화장품 원가가 그 정도일리는 만무할 것입니다.
    물론 타사의 제품이기에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기본 베이스 제형을 잡는 것 또한 해당 비용 이상이며,
    더불어 회사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유효원료 또한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소량이 일백이 넘어가는것도 많으며,
    메디션은 이러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기에 굳이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겁니다.

    메디션에 관심가지고 의견 주신 부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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